시흥시를 세계일류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도시 시흥, 안심일터 만들기’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시흥시는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1,563명 재해자가 발생하고, 이중 1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흥시는 높은 산업 재해율을 낮추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단과 손을 맞잡고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MOU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시흥지역의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교육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안전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활동 등이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이어 시흥지역 노·사·민·정의 각 주체가 참여해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시흥시 안심일터 만들기에 각종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교육지원, 범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도시 시흥, 안심일터 만들기’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시흥시는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1,563명 재해자가 발생하고, 이중 1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시흥시는 높은 산업 재해율을 낮추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단과 손을 맞잡고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MOU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시흥지역의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교육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안전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활동 등이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이어 시흥지역 노·사·민·정의 각 주체가 참여해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시흥시 안심일터 만들기에 각종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교육지원, 범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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