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노사문화대상(大賞) 대통령상에 성우하이텍과 휴켐스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대상은 선진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끌어 온 모범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상이다.
성우하이텍은 1977년 창립 이래 35년간 무분규, 무감원을 유지했고, 경제위기 때도 노사의 양보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켐스는 2002년 기업분할, 2006년 민영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립적 노사관계를 매월 현장간담회,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노력으로 극복한 공기업 민영화의 성공사례로 손꼽혔다.
그 외 국무총리상에는 △경남에너지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세원물산 △KC 등 4개사가, 고용노동부장관상에는 △한국의학연구소 △포스코엠텍 △전남기업 △희성금속 △예금보험공사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 등 6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납세자에 한해 2년 또는 1년),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 금융상 특전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대상은 선진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끌어 온 모범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상이다.
성우하이텍은 1977년 창립 이래 35년간 무분규, 무감원을 유지했고, 경제위기 때도 노사의 양보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켐스는 2002년 기업분할, 2006년 민영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립적 노사관계를 매월 현장간담회,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노력으로 극복한 공기업 민영화의 성공사례로 손꼽혔다.
그 외 국무총리상에는 △경남에너지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세원물산 △KC 등 4개사가, 고용노동부장관상에는 △한국의학연구소 △포스코엠텍 △전남기업 △희성금속 △예금보험공사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 등 6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납세자에 한해 2년 또는 1년),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 금융상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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