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00여개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소방설비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4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중 97건은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소방설비 정비, 시설물 보수 등 예산지원이 필요한 18개 시설 47건에 대하여는 리모델링 등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라며 “앞으로 정밀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설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중 97건은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소방설비 정비, 시설물 보수 등 예산지원이 필요한 18개 시설 47건에 대하여는 리모델링 등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라며 “앞으로 정밀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설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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