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이 지난달 28일 독일 뮌헨에서 검사기법 선진화의 일환으로 독일 최대의 시험인증 및 검사기관인 ‘티프슈드(TUV SU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날로그식 검사방식을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관원의 한 관계자는 “이 방식이 도입되면 안전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검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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