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10시45분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공단내 거리에서 가로수 식재 작업 중이던 높이 15미터, 18톤 규모의 카고 크레인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작업현장 인근을 지나던 5톤트럭이 쓰러진 크레인에 깔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에 실려있던 사료 수톤이 도로에 쏟아져 내려 일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박모(56)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작업현장 인근을 지나던 5톤트럭이 쓰러진 크레인에 깔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에 실려있던 사료 수톤이 도로에 쏟아져 내려 일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박모(56)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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