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가 지난 7일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7일 열린 개소식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백일천 회장 및 임직원, 유한봉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장을 비롯한 노동부 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백일천 회장은 “그동안 관할지역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힘써 온 포항지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할 지역 산업재해감소와 예방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잊지 말고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포항지회의 김석진 지회장은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에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사무실과 교육장을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각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포항지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포항시 남구 상도동(18-1 MP빌딩 5, 6층)에 소재하고 있다. 업무와 관련된 전화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054-277-01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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