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43분경 충남 서천군 시초면 봉선저수지 수문 골조공사장에서 4m 높이의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최모(60)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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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2시43분경 충남 서천군 시초면 봉선저수지 수문 골조공사장에서 4m 높이의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최모(60)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