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대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한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실시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까지 타워크레인의 안전설치 및 안전검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건축주 및 시공자에게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미시정 시 공사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3월, 해빙기에 건축물 부대시설인 담장, 옹벽, 석축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47개소는 집중관리 중에 있고 그 외에 지적된 31개 시설 중 16개 시설에 대하여는 보수,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까지 타워크레인의 안전설치 및 안전검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건축주 및 시공자에게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미시정 시 공사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3월, 해빙기에 건축물 부대시설인 담장, 옹벽, 석축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47개소는 집중관리 중에 있고 그 외에 지적된 31개 시설 중 16개 시설에 대하여는 보수,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