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결의 ‘다짐’

지난 5월 3일 (주)한샘 안산공장이 사업장 안전문화 기반을 세우기 위해 ‘안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한샘 임직원들은 안전구호를 제창하면서, 사업장내 위험요소를 예방하여 반드시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맹세했다.
아울러 발대식 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 직원, 한샘 임직원이 합동으로 안전 플랜카드와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 김세기 차장은 “노·사가 합심하여 사업장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주)한샘 안산공장이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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