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배관작업하던 근로자 1명 추락해 중상
건물 배관작업하던 근로자 1명 추락해 중상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0.05.19
  • 호수 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에 소재한 모 박물관 1층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박모(30대 후반)씨가 약 3.5m 아래 지하 1층 바닥에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함께 작업 중이었던 한 동료 근로자는 “박씨가 배관작업 중 가로 세로 각 50cm 크기의 디피트 출입구를 망으로 덮기 위해 뒤로 가다가 디파트 출입구에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산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