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55분경 전남 순천시 별량면 모 아스콘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해당 공장의 근로자인 임모(39)씨가 벙커시유 2만ℓ를 보관 중인 탱크 위에서 배관교체 작업을 하다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인해 임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도중 결국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탱크를 덮고 있던 뚜껑이 날라와 임씨를 강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해당 공장의 근로자인 임모(39)씨가 벙커시유 2만ℓ를 보관 중인 탱크 위에서 배관교체 작업을 하다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인해 임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도중 결국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탱크를 덮고 있던 뚜껑이 날라와 임씨를 강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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