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30분경 강원 정선군 신동읍 모 철광석 광산 내에서 작업 중이던 유모(30)씨가 20여m 갱도 아래로 추락, 현장에서 숨졌다.
한 동료 근로자는 “로더 장비 기사인 유씨가 지하 255m 아래 갱도에서 발파된 광석을 갱도 아래쪽으로 밀어내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낭떠러지 구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 동료 근로자는 “로더 장비 기사인 유씨가 지하 255m 아래 갱도에서 발파된 광석을 갱도 아래쪽으로 밀어내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낭떠러지 구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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