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A, 돌 절단기 위험성 경고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조경업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돌 절단기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OSHA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서 유통·사용되고 있는 돌 절단기 상당수에 방호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절단, 협착 등의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OSHA는 돌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장 등에 근로자들의 위험점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양수조작식 제어판을 제작·실치해 줄 것과 작업자가 제어판에서 손을 떼면 날이 바로 멈추도록 설계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OSHA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기계에 대한 수정도 공학적으로 용이하고 비용 역시 적게 든다”면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돌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주들이 안전장치 부착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영국 노동조합회의, 안전 선언서 발표
영국 노동조합회의(TUC)는 최근 정부의 안전 관련 법령 강화와 사업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10가지 안전을 위한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TUC는 고위험 사업장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정부와 노동관서가 규칙적인 감독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또 TUC는 모든 근로자들이 직업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전보건대표자 지정·선임 대상을 기존 10인 이상 사업장에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TUC는 사업장 분진 노출기준 저하, 발암성 물질의 완전 제거, 취약 근로자(가정부 등) 보호를 위한 법적 기준 마련, 임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의무 부여 등도 정부에 요청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조경업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돌 절단기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OSHA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서 유통·사용되고 있는 돌 절단기 상당수에 방호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절단, 협착 등의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OSHA는 돌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장 등에 근로자들의 위험점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양수조작식 제어판을 제작·실치해 줄 것과 작업자가 제어판에서 손을 떼면 날이 바로 멈추도록 설계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OSHA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기계에 대한 수정도 공학적으로 용이하고 비용 역시 적게 든다”면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돌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주들이 안전장치 부착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영국 노동조합회의, 안전 선언서 발표
영국 노동조합회의(TUC)는 최근 정부의 안전 관련 법령 강화와 사업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10가지 안전을 위한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TUC는 고위험 사업장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정부와 노동관서가 규칙적인 감독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또 TUC는 모든 근로자들이 직업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전보건대표자 지정·선임 대상을 기존 10인 이상 사업장에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TUC는 사업장 분진 노출기준 저하, 발암성 물질의 완전 제거, 취약 근로자(가정부 등) 보호를 위한 법적 기준 마련, 임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의무 부여 등도 정부에 요청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