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가 소방방재청의 전국 시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했다. 안전분야 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이라는 평가다.
종합평가는 화재피해저감, 현장안전관리, 생명존중실천 등 3개분야 46개 업무를 객관적 지표로 평가하는 소방안전분야 최고의 종합평가제도다.
대구는 평가에서 종합점수 1185점을 받았다. 2위는 강원, 3위는 경북, 4위는 경남이 차지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 ‘시민 생명가치 존중’이란 정책목표를 정하고, 화재를 전년대비 12% 감소한 1,757건으로 줄였다. 인명피해는 40% 감소한 64명, 재산피해는 30% 감소한 60억85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전국은 화재가 1.4% 감소했지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20%, 13% 증가했다.
특히 전국에서 7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지만 대구에서는 한 명의 순직자도 발생치 않았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003년 이후부터 단 한건의 순직사고도 없으면서, ‘안전사고 제로화’의 표본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소방본부는 소방작전연구대회 전국1위, 화재조사심포지엄 전국1위, 소방전술경연대회 전국3위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우재봉 본부장은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대구시민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평가는 화재피해저감, 현장안전관리, 생명존중실천 등 3개분야 46개 업무를 객관적 지표로 평가하는 소방안전분야 최고의 종합평가제도다.
대구는 평가에서 종합점수 1185점을 받았다. 2위는 강원, 3위는 경북, 4위는 경남이 차지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 ‘시민 생명가치 존중’이란 정책목표를 정하고, 화재를 전년대비 12% 감소한 1,757건으로 줄였다. 인명피해는 40% 감소한 64명, 재산피해는 30% 감소한 60억85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전국은 화재가 1.4% 감소했지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20%, 13% 증가했다.
특히 전국에서 7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지만 대구에서는 한 명의 순직자도 발생치 않았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003년 이후부터 단 한건의 순직사고도 없으면서, ‘안전사고 제로화’의 표본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소방본부는 소방작전연구대회 전국1위, 화재조사심포지엄 전국1위, 소방전술경연대회 전국3위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우재봉 본부장은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대구시민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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