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또다시 대형 탄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중국 귀저우성 안순시 탄갱에서 가스가 폭발, 작업 중이던 광부 2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사고 당시 31명이 갱내에 있었으며, 그 중 10명은 탈출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고되지 않은 광부가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사망자와 부상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이번 사고 외에 지난 8일 후베이성 탄광에서도 가스가 폭발해 1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다.
중국 언론들은 무허가 탄광이 많고 각 탄광마다 체계적인 작업안전규정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탄광사고가 그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에 이의 개선책 마련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중국 귀저우성 안순시 탄갱에서 가스가 폭발, 작업 중이던 광부 2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사고 당시 31명이 갱내에 있었으며, 그 중 10명은 탈출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고되지 않은 광부가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사망자와 부상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이번 사고 외에 지난 8일 후베이성 탄광에서도 가스가 폭발해 1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다.
중국 언론들은 무허가 탄광이 많고 각 탄광마다 체계적인 작업안전규정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탄광사고가 그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에 이의 개선책 마련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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