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전역에서 실시됐던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등 총 39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가히 우리나라의 모든 재난관리 역량을 총 점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보여주기식 훈련을 탈피, 실제 근무지에서 출동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는 등 ‘실질적 훈련’으로 진행돼 더욱 현실감이 높았다.
사진은 지난 13일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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