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정규직 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2011년보다 43만6,000명이 늘었다.
반면 임시직은 지난해 3분기 7만9,000명, 4분기 10만9,000명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월 기준으로도 전년보다 7만7,000명이 감소하는 등 임시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상용직은 늘면서 임시직이 감소한 것은 고용 안정을 우선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산업은행, 국회사무처 등 정부 기관 등도 이를 따르고 있어 앞으로도 상용직 근로자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자영업자는 큰 폭으로 줄고 있다. 한 달 수입이 100만원도 안되는 자영업자가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창업을 하는 사람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의 경우 자영업자수는 전년보다 14만3,000명 증가했으나 4분기 자영업자 증가수는 3만3,000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올 1월에는 자영업 취업자가 마이너스(-2만1,000명)로 뒷걸음질 쳤다. 이는 2011년 8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감소한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2011년보다 43만6,000명이 늘었다.
반면 임시직은 지난해 3분기 7만9,000명, 4분기 10만9,000명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월 기준으로도 전년보다 7만7,000명이 감소하는 등 임시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상용직은 늘면서 임시직이 감소한 것은 고용 안정을 우선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산업은행, 국회사무처 등 정부 기관 등도 이를 따르고 있어 앞으로도 상용직 근로자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자영업자는 큰 폭으로 줄고 있다. 한 달 수입이 100만원도 안되는 자영업자가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창업을 하는 사람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의 경우 자영업자수는 전년보다 14만3,000명 증가했으나 4분기 자영업자 증가수는 3만3,000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올 1월에는 자영업 취업자가 마이너스(-2만1,000명)로 뒷걸음질 쳤다. 이는 2011년 8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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