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 당진사무소(소장 김득환)가 출장소로 승격되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현판식은 당진출장소가 위치한 당진읍 수청리 로템타워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박용석 충남북부지회장 등 협회 임직원, 노동부 신응식 과장 등 천안지청 관계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노희재 과장, 현대EP(주) 권양근 과장 등 관내 안전보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득환 당진출장소장은 “그 동안 천안지청 및 관내 회원들과 함께 공조하여 지역의 산업재해예방에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참고로 당진사무소가 출장소로 승격되면서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중앙회, 안전기술연구소, 산업안전연수원, 25개 지회, 7개 출장소, 3개 사무소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