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HSE,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영국 보건안전청(HSE)이 해빙기를 맞아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SE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HSE는 ▲고소 작업 등 고위험 작업의 관리실태 및 정리·정돈 상황 ▲복지시설 관리실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HSE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근로자의 사망, 사고 및 질병 감소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으며, 수리 및 보수작업현장이 중점 점검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HSE에 따르면 영국에서 건설업은 가장 위험한 업종중의 하나다. 실제로 2011~2012년 동안 건설현장에서는 49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2,884건의 중대 상해가 발생했다.
美 OSHA, 석재용 절단기 사용시 주의 당부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조경업 종사자들에게 석재용 절단기(연삭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OSHA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돌 절단기의 상당수에 방호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절단, 끼임 등의 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OSHA는 석재용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장과 함께 양수 조작식 제어판을 제작·유통시킬 계획이다.
OSHA의 한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작업점 접근을 예방하고 작업자가 제어판에서 손을 떼면 날이 바로 멈추도록 설계할 방침”이라며 “기존 기계에 대한 개선이 공학적으로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 소요되는 만큼, 이른 시일내에 작업자들의 안전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영국 보건안전청(HSE)이 해빙기를 맞아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SE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HSE는 ▲고소 작업 등 고위험 작업의 관리실태 및 정리·정돈 상황 ▲복지시설 관리실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HSE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근로자의 사망, 사고 및 질병 감소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으며, 수리 및 보수작업현장이 중점 점검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HSE에 따르면 영국에서 건설업은 가장 위험한 업종중의 하나다. 실제로 2011~2012년 동안 건설현장에서는 49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2,884건의 중대 상해가 발생했다.
美 OSHA, 석재용 절단기 사용시 주의 당부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조경업 종사자들에게 석재용 절단기(연삭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OSHA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돌 절단기의 상당수에 방호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절단, 끼임 등의 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OSHA는 석재용 절단기 제조업체 및 조경업 사업장과 함께 양수 조작식 제어판을 제작·유통시킬 계획이다.
OSHA의 한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작업점 접근을 예방하고 작업자가 제어판에서 손을 떼면 날이 바로 멈추도록 설계할 방침”이라며 “기존 기계에 대한 개선이 공학적으로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 소요되는 만큼, 이른 시일내에 작업자들의 안전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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