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5월 15일까지 전국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봄철에 접어들면서 등산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강풍 및 건조주의보의 발령이 잦아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전국 각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것이 그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 앞서 소방방재청은 전국 소방관서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산불취약지역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방재청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 등을 배치하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 및 신속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현장점검에 나서는 대원들은 산불취약지역 배치인력의 지급장비 현황 및 근무실태와 주민홍보, 소방통로 확보실태 등 유사시에 대비한 초기대응체계의 적정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과반이상이 3~4월 봄철 건조기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와 산림 내에서의 흡연행위를 절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봄철에 접어들면서 등산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강풍 및 건조주의보의 발령이 잦아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전국 각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것이 그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에 앞서 소방방재청은 전국 소방관서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산불취약지역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방재청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 등을 배치하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 및 신속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현장점검에 나서는 대원들은 산불취약지역 배치인력의 지급장비 현황 및 근무실태와 주민홍보, 소방통로 확보실태 등 유사시에 대비한 초기대응체계의 적정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과반이상이 3~4월 봄철 건조기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와 산림 내에서의 흡연행위를 절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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