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행복청은 공사 현장별로 이뤄지고 있는 품질·안전·공정관리와 정책의 이행실태를 종합·평가하는 ‘행복도시 현장관리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행복청은 이 제도를 통해 그동안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 공사차량 실명제, 비산먼지 관리, 공사대금 체불관리 등에 대한 이행현황과 품질·안전·공정관리 등 4대 중점과제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행복청은 현재 행복도시 내 공사 중인 99개 현장을 대상으로 분야별 평가기준 및 세부점검항목에 따라 매년 2회 평가·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매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위 5% 사업장에 대해 시공실태 점검을 면제하거나 표창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하지만 하위 40%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공실태 점검 강화 ▲본사 경고장 통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교체 요구 등의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행복청의 한 관계자는 “현장관리평가제가 시행되면 행복도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환경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공사 현장별로 이뤄지고 있는 품질·안전·공정관리와 정책의 이행실태를 종합·평가하는 ‘행복도시 현장관리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행복청은 이 제도를 통해 그동안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 공사차량 실명제, 비산먼지 관리, 공사대금 체불관리 등에 대한 이행현황과 품질·안전·공정관리 등 4대 중점과제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행복청은 현재 행복도시 내 공사 중인 99개 현장을 대상으로 분야별 평가기준 및 세부점검항목에 따라 매년 2회 평가·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매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위 5% 사업장에 대해 시공실태 점검을 면제하거나 표창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하지만 하위 40%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공실태 점검 강화 ▲본사 경고장 통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교체 요구 등의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행복청의 한 관계자는 “현장관리평가제가 시행되면 행복도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환경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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