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에 매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에 매진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3.27
  • 호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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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무재해 15배’ 달성

 


빈틈없는 안전관리의 대명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가 또 한 번 명성을 드높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 인천지사(지사장 김갑종)가 무재해 15배를 달성하고 지난 22일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기술공사 강기창 사장을 비롯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안전보건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 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는 지난 1996년 3월 18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2012년 12월 26일까지 총 6,128일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시키지 않음으로써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공사 인천지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로부터는 무재해 15배 달성탑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는 무재해 15배 달성을 기념하는 인증패와 무재해기를 각각 전달받았다. 그리고 안전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임직원들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이날 가스기술공사 강기창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난 20년간 최선을 다한 결과 무재해 15배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값진 의미가 있음은 물론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새정부의 주요 국정목표중 하나가 재난ㆍ재해예방 등 안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우리 또한 LNG 공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과제라는 것을 명심하고 기본수칙부터 철저히 준수하여 천연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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