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역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오세동)는 지난 19일 수원 광교산에서 ‘2013년 재해예방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김봉한)이 주관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가 주최한 것으로 김봉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장을 비롯해 관내 안전보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수원지역 사업장의 안전과 산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오세동 협회 수원지회장은 “이번 안전기원제가 지역 안전인들이 한마음으로 산재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안전인들 모두가 힘을 합쳐 사업장의 무재해를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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