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오전 8시53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종이 상자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창고 내부 등 300㎡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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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8시53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종이 상자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창고 내부 등 300㎡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