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위치한 지하공동구를 대상으로 테러·폭발·화재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화재발생 시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하공동구에서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해 관계자들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설치된 지하공동구는 총 4개소로 정부세종청사 및 각종 업무시설에 통신 및 전력을 제공하는 중요설비가 설치돼 있다. 즉 이들 지하공동구에서 화재 및 테러 등의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국가 업무가 마비돼 각종 대형사고가 잇따를 수 있다.
세종시의 한 관계자는 “지하공동구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국가적으로 대혼란이 일어나게 된다”라며 “연소방지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화재발생 시 대형 재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하공동구에서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해 관계자들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설치된 지하공동구는 총 4개소로 정부세종청사 및 각종 업무시설에 통신 및 전력을 제공하는 중요설비가 설치돼 있다. 즉 이들 지하공동구에서 화재 및 테러 등의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국가 업무가 마비돼 각종 대형사고가 잇따를 수 있다.
세종시의 한 관계자는 “지하공동구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국가적으로 대혼란이 일어나게 된다”라며 “연소방지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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