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모 건물 3층에서 외벽 방수 페인트 공사를 하던 박모(69)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현장에 있던 박씨의 동생(60)은 경찰 조사에서 “형님이 안전벨트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바람에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 동생의 진술을 토대로 박씨가 10m 높이의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박씨의 동생(60)은 경찰 조사에서 “형님이 안전벨트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바람에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 동생의 진술을 토대로 박씨가 10m 높이의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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