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복지부가 여성흡연자들의 금연 돕기에 적극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금연클리닉과 같은 금연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여성흡연자를 위해 금연보조키트를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연보조키트는 식후 흡연욕구를 줄여줄 수 있는 ‘금연치약’을 비롯해 담배나 라이터 대신 만질 수 있도록 하여 습관성 흡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모크프리 토이’, 금연 전문가의 조언이 수록된 매뉴얼 북 ‘Quit Book’등으로 구성돼 있다.
키트는 이달 말일까지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통해 상담을 신청한 여성흡연자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금연클리닉과 같은 금연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여성흡연자를 위해 금연보조키트를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연보조키트는 식후 흡연욕구를 줄여줄 수 있는 ‘금연치약’을 비롯해 담배나 라이터 대신 만질 수 있도록 하여 습관성 흡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모크프리 토이’, 금연 전문가의 조언이 수록된 매뉴얼 북 ‘Quit Book’등으로 구성돼 있다.
키트는 이달 말일까지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통해 상담을 신청한 여성흡연자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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