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적인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소년층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과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 총재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스카우트 연맹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SFGM(Say-Feel-Go-Meet)’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SFGM’은 참여와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안전문화 공모전, 도심 안전문화 축제, 안전캠프 운영, 안전문화 우수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안전 선진국을 보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며 “이번 스카우트연맹과의 협약이 우리나라의 안전보건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과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 총재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스카우트 연맹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SFGM(Say-Feel-Go-Meet)’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SFGM’은 참여와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안전문화 공모전, 도심 안전문화 축제, 안전캠프 운영, 안전문화 우수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안전 선진국을 보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며 “이번 스카우트연맹과의 협약이 우리나라의 안전보건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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