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상변화로 인한 재난재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했다.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SK플래닛㈜은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안전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국민 기상정보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자는 공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기지국에 기상센서를 반경 1∼2㎞ 간격으로 설치해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제공하게 된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업무협약에 따라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국지적 기상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SK플래닛㈜은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안전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국민 기상정보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자는 공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기지국에 기상센서를 반경 1∼2㎞ 간격으로 설치해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제공하게 된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업무협약에 따라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국지적 기상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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