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탄광 폭발 사고, 30여명 사상
지난달 20일 중국 동북부 지린성 허룽시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중국 정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구조 작업이 종료됐으며 폭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참고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탄광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근로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에 중국 정부가 탄광에 대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관련 법이나 제도가 제대로 준수되고 있지 않다.
베트남,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강화
부이 홍 린(Bui Hong Linh)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최근 하노이에서 개최된 위험작업장 산업안전보건 시스템 강화 워크샵에서 베트남의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촉구했다.
더불어 그는 산재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실제 보고되지 않은 산업재해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긴밀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약 6,800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606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이같은 사망자 수는 전년인 2011년에 비해 약 10%가 증가한 수치다.
한편 베트남은 일본 및 국제노동기구(ILO) 등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 업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3년간의 프로젝트를 지난해 시작했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지난달 20일 중국 동북부 지린성 허룽시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중국 정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구조 작업이 종료됐으며 폭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참고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탄광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근로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에 중국 정부가 탄광에 대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관련 법이나 제도가 제대로 준수되고 있지 않다.
베트남,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강화
부이 홍 린(Bui Hong Linh)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최근 하노이에서 개최된 위험작업장 산업안전보건 시스템 강화 워크샵에서 베트남의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촉구했다.
더불어 그는 산재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실제 보고되지 않은 산업재해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긴밀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약 6,800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606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이같은 사망자 수는 전년인 2011년에 비해 약 10%가 증가한 수치다.
한편 베트남은 일본 및 국제노동기구(ILO) 등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 업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3년간의 프로젝트를 지난해 시작했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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