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Complex는 지난달 21일자로 ‘무재해 안전조업 300일’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12년 6월 21일부터 60일 단위로 측정한 것으로 무재해 500만인시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K 울산Complex는 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1일 이상의 작업 손실을 초래한 인체 상해사고를 무재해 안전조업 기준으로 삼고 있다. 즉 사실상 경미한 사고로도 무재해 안전조업 기록이 파기되는 것이다.
이번 무재해 안전조업 300일 달성은 대규모 정기보수작업을 비롯해 넥슬렌(Nexlene) 공장 신설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손광우 SK에너지 안전환경실장은 “안전한 사업장은 적절한 제도의 구축과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경영층의 의지, 구성원의 적극적인 실천 등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된 상태에서만 조성된다”라며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SHE 중심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 울산Complex는 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1일 이상의 작업 손실을 초래한 인체 상해사고를 무재해 안전조업 기준으로 삼고 있다. 즉 사실상 경미한 사고로도 무재해 안전조업 기록이 파기되는 것이다.
이번 무재해 안전조업 300일 달성은 대규모 정기보수작업을 비롯해 넥슬렌(Nexlene) 공장 신설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손광우 SK에너지 안전환경실장은 “안전한 사업장은 적절한 제도의 구축과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경영층의 의지, 구성원의 적극적인 실천 등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된 상태에서만 조성된다”라며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SHE 중심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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