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진·태풍체험, 응급처치법, 물놀이안전, 전기·가스안전체험 등 7개 테마 83개 코너의 생활안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보건안전체험, 미아방지, 신변안전체험, 과학체험, 레고놀이 등의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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