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신고 온라인 전용방 개설
경찰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에 대한 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경찰청은 최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안전Dream(www.safe182.go.kr)에 ‘4대악 신고·상담 전용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용방에 접수된 사건은 경찰청 자체망으로 운영되고 있는 117시스템과 연동, 즉시 일선 경찰서에 수사 지시가 전달돼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 신고자가 요청할 경우 사건의 비밀 처리가 가능해 피해 회복과 가해자 처벌 등이 용이하다는 이점도 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동안 4대악은 척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수없이 제기됐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고 인식돼 왔다”라며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전용방을 통해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 신청이 이뤄지면서 4대악은 근절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행부,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 기능 개선
안전행정부의 ‘스마트 안전귀가’ 어플리케이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안행부는 지난 1일 어린이·노인·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에 예약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귀가’ 어플리케이션은 서비스 개통 이후 약 9만6,000건이 다운로드 됐으며, 실행횟수도 28만여 건에 이르는 등 국민생활 안전보호 차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예약한 시간에 앱이 실행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앱 조작에 익숙지 않은 아동과 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안행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는 국민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IT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생활공감지도 사이트(gmap.go.kr)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경찰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에 대한 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경찰청은 최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안전Dream(www.safe182.go.kr)에 ‘4대악 신고·상담 전용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용방에 접수된 사건은 경찰청 자체망으로 운영되고 있는 117시스템과 연동, 즉시 일선 경찰서에 수사 지시가 전달돼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 신고자가 요청할 경우 사건의 비밀 처리가 가능해 피해 회복과 가해자 처벌 등이 용이하다는 이점도 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동안 4대악은 척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수없이 제기됐지만 해결이 쉽지 않다고 인식돼 왔다”라며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전용방을 통해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 신청이 이뤄지면서 4대악은 근절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행부,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 기능 개선
안전행정부의 ‘스마트 안전귀가’ 어플리케이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안행부는 지난 1일 어린이·노인·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에 예약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귀가’ 어플리케이션은 서비스 개통 이후 약 9만6,000건이 다운로드 됐으며, 실행횟수도 28만여 건에 이르는 등 국민생활 안전보호 차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예약한 시간에 앱이 실행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앱 조작에 익숙지 않은 아동과 노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안행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는 국민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IT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생활공감지도 사이트(gmap.go.kr)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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