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사방댐의 건설에 산림청이 적극 나선다.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7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등 사방시설을 설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방시설은 산사태가 발생되더라도 상부에서 내려오는 토석 등을 차단하여 주택 등 생활공간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피해 예방시설이다.
일례로 지난해 9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경남·북 지역에 많은 호우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경남 산청군 차황면 실매마을의 경우 상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토사가 마을로 내려왔으나, 이미 설치된 사방댐이 토석 등을 차단하여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올해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우기 개시 전까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전국에 사방댐 785개소, 계류보전 584km 등 사방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 중 준설이 필요한 지역은 우기 전까지 준설을 실시하는 등 전국의 공사 진행 상황을 집중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경우 우기 이전에 견실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시설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국가 재정운영상의 이유 등으로 곧바로 설치가 어려운 곳에 대하여는 지역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7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등 사방시설을 설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사방시설은 산사태가 발생되더라도 상부에서 내려오는 토석 등을 차단하여 주택 등 생활공간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피해 예방시설이다.
일례로 지난해 9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경남·북 지역에 많은 호우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경남 산청군 차황면 실매마을의 경우 상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토사가 마을로 내려왔으나, 이미 설치된 사방댐이 토석 등을 차단하여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올해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우기 개시 전까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전국에 사방댐 785개소, 계류보전 584km 등 사방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 중 준설이 필요한 지역은 우기 전까지 준설을 실시하는 등 전국의 공사 진행 상황을 집중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경우 우기 이전에 견실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시설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국가 재정운영상의 이유 등으로 곧바로 설치가 어려운 곳에 대하여는 지역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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