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7일까지 전국 철도건설현장 26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시공사, 감리단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 403명이 절개지와 지하굴착공사, 하천횡단구간 및 가설도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철도공단의 한 관계자는 “부실시공 방지와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시공사, 감리단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 403명이 절개지와 지하굴착공사, 하천횡단구간 및 가설도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철도공단의 한 관계자는 “부실시공 방지와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