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온돈의 벨라야 칼리트바역에서 화학품과 석유제품을 운반하던 화물 열차가 탈선하면서 화재와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실종되고 27명이 다쳤다. 러시아 당국은 사고 직후 인근 지역에 사는 2700여 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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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온돈의 벨라야 칼리트바역에서 화학품과 석유제품을 운반하던 화물 열차가 탈선하면서 화재와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실종되고 27명이 다쳤다. 러시아 당국은 사고 직후 인근 지역에 사는 2700여 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