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2시59분경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대불공단의 모 공장에서 철근 운반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A(우즈베키스탄)씨가 철근에 깔려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근로자는 “공장 뒤편에서 지게차로 철근을 옮겨 나르던 중 지게차 위의 철근 뭉치가 A씨 위로 갑자기 쏟아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와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근로자는 “공장 뒤편에서 지게차로 철근을 옮겨 나르던 중 지게차 위의 철근 뭉치가 A씨 위로 갑자기 쏟아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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