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스업계, 안전관리 향상에 협력
가스안전공사·가스업계, 안전관리 향상에 협력
  • 김효선 기자
  • 승인 2013.05.29
  • 호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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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시설 금속배관설치 의무화 등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주요 LP가스업체가 LP가스안전관리 향상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한국LPG산업협회 등 LP가스 업계 7개 협회장, 2개 LP가스 수입사, 10개 가스제품 제조업체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서민층 안전지원 사업의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LP가스시설 금속배관설치 의무화, 가스레인지 과열방지 설치 의무화 등 안전성 강화방안을 소개했다.

또 공사와 업계는 LP가스용기 안전관리 강화 방안, 지하 LP가스시설에 대한 누출경보차단장치 의무화, LP가스시설 완성검사 확대방안 등 최근에 대두된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철저한 LP가스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전대천 사장은 “안전관리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스안전공사와 LP가스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안에 대해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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