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 정도는 ‘점심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이른바 ‘점심형 인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C사가 전국의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2%가 ‘점심형 인간’이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
‘점심형 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동영상·학원 강의 수강’이 34.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운동’(27.3%), ‘취미생활’(16.4%), ‘독서’(13.9%), ‘동아리 활동’(3%), ‘인맥관리’(3%) 등의 순이었다. 또 ‘점심형 인간’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99.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실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47.1%,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다’가 46.2%를 차지했다. ‘가능하다’는 답변은 6.7%에 그쳐 점심형 인간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실행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휴식’(26%)이었고, ‘인터넷’ (16.7%), ‘동료와 대화’(16.7%), ‘낮잠’(11.8%), ‘은행 등 개인용무(10.5%), ‘운동’(3.9%) 등의 순이었다.
취업포털 C사가 전국의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2%가 ‘점심형 인간’이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
‘점심형 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동영상·학원 강의 수강’이 34.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운동’(27.3%), ‘취미생활’(16.4%), ‘독서’(13.9%), ‘동아리 활동’(3%), ‘인맥관리’(3%) 등의 순이었다. 또 ‘점심형 인간’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99.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실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47.1%,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다’가 46.2%를 차지했다. ‘가능하다’는 답변은 6.7%에 그쳐 점심형 인간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실행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휴식’(26%)이었고, ‘인터넷’ (16.7%), ‘동료와 대화’(16.7%), ‘낮잠’(11.8%), ‘은행 등 개인용무(10.5%), ‘운동’(3.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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