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6시경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의 모 백화점에서 간판 철거작업을 하던 50t 크레인이 넘어져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행인 이모(42)씨 등 2명이 찰과상과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크레인 기사 양모씨는 “백화점 7층 높이에 매달린 간판을 내리던 중에 크레인이 갑자기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양씨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행인 이모(42)씨 등 2명이 찰과상과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크레인 기사 양모씨는 “백화점 7층 높이에 매달린 간판을 내리던 중에 크레인이 갑자기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양씨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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