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의약품의 안전판매를 감시하는 시민감시단이 발족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보건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25개 자치구 지역주민 375명으로 구성된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발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민지킴이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를 월 1회 이상 방문해 △안전상비의약품 가격표시 △판매시 주의사항 △진열저장시 준수사항 △소비자 알림 준수여부 등 판매업소의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했을 경우 시정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가 활동하게 되면 편의점에서 안전 상비의약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판매,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편의점에서는 타이레놀, 부루펜시럽, 판콜에이 내복액, 훼스탈골드정, 제일쿨파프 등 12개 품목의 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보건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25개 자치구 지역주민 375명으로 구성된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발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민지킴이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를 월 1회 이상 방문해 △안전상비의약품 가격표시 △판매시 주의사항 △진열저장시 준수사항 △소비자 알림 준수여부 등 판매업소의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했을 경우 시정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가 활동하게 되면 편의점에서 안전 상비의약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판매,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편의점에서는 타이레놀, 부루펜시럽, 판콜에이 내복액, 훼스탈골드정, 제일쿨파프 등 12개 품목의 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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