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조달청은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이달 3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청이 관리대행 중인 전국의 5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조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각 현장별 풍·수해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수해복구용 자재 및 장비를 충분히 비치토록 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올 여름에는 기후급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예방 활동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시공사, 감리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이달 3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청이 관리대행 중인 전국의 5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조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각 현장별 풍·수해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수해복구용 자재 및 장비를 충분히 비치토록 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올 여름에는 기후급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예방 활동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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