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통해 안심일터 구축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통해 안심일터 구축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6.05
  • 호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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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주), 무재해 5배수 인증

 


현대약품이 안전경영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현대약품은 최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원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2,146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4월 29일부터 2013년 4월 2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품안전경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2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안전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무재해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그야말로 무결점의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시켰다.

현대약품은 제품 안전성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01년부터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이는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해야 품질,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신념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은 Risk&Loss Prevention 활동, 블루오션 활동, 환경오염 사고예방활동, 개인역량개발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힘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현대약품은 ISO9001, ISO14001, KOSHA18001, OHSAS18001, 화재안전인증을 획득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이곳 안전관리의 백미로 꼽힌다. 이 활동은 작업장내 위험요소를 발견해 제거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 3월 본격 도입된 후 올해 3월 현재까지 18,80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또한 현재 접수된 안건 중 99% 이상이 개선되는 등 현대약품㈜이 무재해 5배수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제공했다는 대내외적인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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