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감식평가기사, 석면관리기사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인력을 육성키 위한 ‘녹색자격증’ 44개가 신설될 전망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오전 서울 공덕동 공단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생성장 10-10-10 전략’을 발표했다.
공단은 이 전략을 통해 주요 사업인 국가기술자격, 국가직업능력표준, 훈련기준을 녹생성장 시대에 대비, 각각 10% 개편할 예정이다.
또 현행 자격종목, 훈련기준, 직업능력표준을 녹색 및 비녹색 분야로 구분하고 오는 2013년까지 비녹색부분은 통·폐합하는 한편 녹색분야는 신설 및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녹색분야가 신설되면 기계, 전기, 건축, 국토개발, 농림, 산업디자인, 안전관리, 환경, 전문사무 등 9개 분야에서 44개 ‘녹색자격증’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 중 안전관련 분야로는 화재감식평가기사·산업기사, 석면관리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이 있다.
공단 자격동향분석팀의 한 관계자는 “화재감식평가기사는 미국의 화재감식전문가처럼 화재 현장에 대한 원인 피해 조사, 관련 시스템 개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석면관리기사는 건축물 등의 석면해체작업을 함에 있어 공정하고 안전한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을 주요 목적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오전 서울 공덕동 공단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녹생성장 10-10-10 전략’을 발표했다.
공단은 이 전략을 통해 주요 사업인 국가기술자격, 국가직업능력표준, 훈련기준을 녹생성장 시대에 대비, 각각 10% 개편할 예정이다.
또 현행 자격종목, 훈련기준, 직업능력표준을 녹색 및 비녹색 분야로 구분하고 오는 2013년까지 비녹색부분은 통·폐합하는 한편 녹색분야는 신설 및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녹색분야가 신설되면 기계, 전기, 건축, 국토개발, 농림, 산업디자인, 안전관리, 환경, 전문사무 등 9개 분야에서 44개 ‘녹색자격증’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 중 안전관련 분야로는 화재감식평가기사·산업기사, 석면관리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이 있다.
공단 자격동향분석팀의 한 관계자는 “화재감식평가기사는 미국의 화재감식전문가처럼 화재 현장에 대한 원인 피해 조사, 관련 시스템 개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석면관리기사는 건축물 등의 석면해체작업을 함에 있어 공정하고 안전한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을 주요 목적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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