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수자원공사가 ‘노사관계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공공기관 노사관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지적공사 등 3개 기관을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공공기관 노사의 상생·협력 관계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의 활동사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한지적공사는 고졸자 및 청년인턴 채용과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힘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을 들었다.
한국폴리텍은 사무직노조와 교사노조, 교수협의회를 통합협의체로 구성해 기관의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82.3%에 달했고, 입학 경쟁률도 2009년 2.7대1에서 올해 5.2대1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노사공동전담반을 운영해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나갔다.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에도 앞장섰다.
권영순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공공기관이 담합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쉽다는 과거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고,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성숙한 노사문화를 선도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공공기관 노사관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지적공사 등 3개 기관을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공공기관 노사의 상생·협력 관계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의 활동사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한지적공사는 고졸자 및 청년인턴 채용과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힘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을 들었다.
한국폴리텍은 사무직노조와 교사노조, 교수협의회를 통합협의체로 구성해 기관의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82.3%에 달했고, 입학 경쟁률도 2009년 2.7대1에서 올해 5.2대1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노사공동전담반을 운영해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나갔다.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에도 앞장섰다.
권영순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공공기관이 담합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쉽다는 과거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고,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성숙한 노사문화를 선도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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