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장난감 꽃불 등 파티용품으로 인한 화재, 화상 등의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파티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총 157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품목별로 보면 크리스마스 장식품 14건, 양초 31건, 장난감 꽃불 85건, 풍선 27건 등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조명기구의 전구가 터지거나 전깃줄 감전으로 화상 및 열상 등의 상해를 입는 유형이 많았다. 양초의 경우 화재나 화상이 대부분(23건, 74.2%)이었으며, 장난감 꽃불은 갑작스런 폭발로 화상(38건, 44.7%)을 입거나 폭발 가루 및 불똥이 눈에 들어가 안구가 손상(32건, 37.6%)되는 사례가 많았다. 풍선사고의 경우 불다가 갑자기 터지면서 눈에 손상(20건, 74.1%)을 입거나 풍선 조각을 삼키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의 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파티용품의 경우 성냥, 라이터 등 화기나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들이 많으므로 화재나 화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특히 작은 장식품이나 풍선 조각 등을 영유아가 삼킬 경우 질식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파티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총 157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품목별로 보면 크리스마스 장식품 14건, 양초 31건, 장난감 꽃불 85건, 풍선 27건 등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조명기구의 전구가 터지거나 전깃줄 감전으로 화상 및 열상 등의 상해를 입는 유형이 많았다. 양초의 경우 화재나 화상이 대부분(23건, 74.2%)이었으며, 장난감 꽃불은 갑작스런 폭발로 화상(38건, 44.7%)을 입거나 폭발 가루 및 불똥이 눈에 들어가 안구가 손상(32건, 37.6%)되는 사례가 많았다. 풍선사고의 경우 불다가 갑자기 터지면서 눈에 손상(20건, 74.1%)을 입거나 풍선 조각을 삼키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의 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파티용품의 경우 성냥, 라이터 등 화기나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들이 많으므로 화재나 화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특히 작은 장식품이나 풍선 조각 등을 영유아가 삼킬 경우 질식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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