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대형 건설공사장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경기도는 소방재난본부 소속 박사급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통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18개소 현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이 기간동안 ▲우기대비 수방안전대책 수립이행 유무 ▲지반굴착 흙막이 및 절·성토구간 설계도서 준수 시공유무 ▲강풍대비 타워크레인, 외부비계 및 안전펜스 등 설치 실태점검 ▲붕괴우려지역 기술지원,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참고로 수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에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기철에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절개지 및 성토사면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난 2009년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절개지 붕괴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안전점검청구제’, ‘재난징후정보 수집·관리’ 등을 통해 장마철에 대비한 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도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우기에 대비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더해 올해에는 생활주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소방재난본부 소속 박사급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통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18개소 현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이 기간동안 ▲우기대비 수방안전대책 수립이행 유무 ▲지반굴착 흙막이 및 절·성토구간 설계도서 준수 시공유무 ▲강풍대비 타워크레인, 외부비계 및 안전펜스 등 설치 실태점검 ▲붕괴우려지역 기술지원,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참고로 수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에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기철에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절개지 및 성토사면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난 2009년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절개지 붕괴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안전점검청구제’, ‘재난징후정보 수집·관리’ 등을 통해 장마철에 대비한 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도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우기에 대비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더해 올해에는 생활주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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