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전수조사
정부,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전수조사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3.06.12
  • 호수 2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어린이통학차량 전수조사에 나섰다.

정부는 6월 한 달간 어린이통학차량 전수조사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자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국무조정실이 지난 7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홍원 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지난달 발표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전수조사를 결정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어린이집·학원·체육도장 등 모든 어린이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시설정보 ▲차량정보 ▲통학차량 보험가입여부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이 같은 정보는 정부가 구축하는 ‘안전 통학차량 알리미 서비스’ 시스템에 모두 입력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통학차량 안전캠페인,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단속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안전강화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