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아파트 붕괴, 10여명 사상
인도 뭄바이 마힘 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가 지난 11일 붕괴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현지 구조대원과 경찰당국에 따르면 3~4명이 아직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몇 일간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차질을 빚고 있다. 때문에 사상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뭄바이에서는 지난 9일부터 호우로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고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도시 곳곳의 교통이 마비됐다. 이번 아파트 붕괴사고 역시 폭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美, 산업안전보건 5개년 계획 수립
미국 미시간주 정부가 앞으로 기계제조, 운송설비제조 등 사고가 다발하는 업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시간 산업안전보건청(MIOSHA)은 산업안전보건 5개년(2014~2018년)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IOSHA는 음료 및 담배 제조, 기초금속제조, 금속제품조립, 기계제조, 운송설비제조, 운송지원활동, 보관 및 창고업, 병원, 건강관리, 숙박업 등 고위험 업종의 산업재해와 직업관련성 질환을 향후 5년내 15% 저감할 방침이다.
또 건설업에서 추락, 감전, 끼임 등의 사고로 발생하는 사망재해도 10% 저감하는 한편 사업주의 협력 프로그램 참여 독려 등 산업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증진을 통해 사업장의 긍정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인도 뭄바이 마힘 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가 지난 11일 붕괴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현지 구조대원과 경찰당국에 따르면 3~4명이 아직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몇 일간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차질을 빚고 있다. 때문에 사상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뭄바이에서는 지난 9일부터 호우로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고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도시 곳곳의 교통이 마비됐다. 이번 아파트 붕괴사고 역시 폭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美, 산업안전보건 5개년 계획 수립
미국 미시간주 정부가 앞으로 기계제조, 운송설비제조 등 사고가 다발하는 업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시간 산업안전보건청(MIOSHA)은 산업안전보건 5개년(2014~2018년)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IOSHA는 음료 및 담배 제조, 기초금속제조, 금속제품조립, 기계제조, 운송설비제조, 운송지원활동, 보관 및 창고업, 병원, 건강관리, 숙박업 등 고위험 업종의 산업재해와 직업관련성 질환을 향후 5년내 15% 저감할 방침이다.
또 건설업에서 추락, 감전, 끼임 등의 사고로 발생하는 사망재해도 10% 저감하는 한편 사업주의 협력 프로그램 참여 독려 등 산업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증진을 통해 사업장의 긍정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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