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에 사용되는 궤도용 자재의 시험성적서를 일제 점검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공단은 2004년 발주된 궤도공사 49건 중 현재 시공 중인 4건과 최근 3년 이내에 준공된 3건 등 총 7건을 우선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성적서에 문제가 발견되면 전체 궤도공사 자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위조된 시험성적서가 발견될 경우 해당업체와 관련자를 강력하게 행정제재하고, 해당 자재는 전면 반입 금지할 계획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철도건설에 사용되는 궤도용 자재의 시험성적서 점검을 통해 철도자재의 품질과 안전성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4년 발주된 궤도공사 49건 중 현재 시공 중인 4건과 최근 3년 이내에 준공된 3건 등 총 7건을 우선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성적서에 문제가 발견되면 전체 궤도공사 자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위조된 시험성적서가 발견될 경우 해당업체와 관련자를 강력하게 행정제재하고, 해당 자재는 전면 반입 금지할 계획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철도건설에 사용되는 궤도용 자재의 시험성적서 점검을 통해 철도자재의 품질과 안전성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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